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浮木、無境

자연은 후에 경계를 가지지 않은 채 도시 속에 녹아 든다. 사람이 원하는 어느 곳이든, 도로 위와 자신의 공간 바로 곁에, 그리고 하늘 위까지. 이제 사람들은 원하는 어떤 곳에서든 자유로운 행위를 할 수 있다. 자연은 어느 곳에나 존재한다. 그렇게 공원은 사라진다.

Many Airs As One

히말라야는 혼자서는 오를 수 없는 산이다. 10명에서 20명 정도가 함께 오른다. 그렇다면 히말라야를 오르는 사람들을 위한 쉼터 또한 그와 같은 논리로 접근 되어야 한다.
텐트는 각자의 공기층을 가지며, 서로 묶여 서로가 서로에게 또 다른 공기층을 제공한다.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모일 수록, 텐트는 공기를 단열재 삼아 더욱 따뜻해진다. 

Air-wrapping School

공기는 우리에게 있어 가장 구하기 쉽고, 이용하기 쉬운 강력한 단열재이다. -45℃까지 떨어지는 춥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공기로 짓는 학교를 제안했다. 복도와 교실들은 각각 하나의 셀이 되어 서로에게 단열재가 되어준다.